1층이 주차장인 떠있는 2층 입주한지 몇개월 지나지않은 신축빌라 입니다.
보시는것과 같이 외벽단열을 해야 내부에서 온도차이가 나지않아 결로곰팡이가
생기지 않는데 대부분의 주택은 외벽 안쪽에 단열제를 시공하여 냉기를 차단하기때문에
외벽과 단열제사이에서 온도차이가 심하게 벌어져 단열제 연결부위로 결로가 빠져나와
곰팡이가 생기는 원인이 됩니다.
가능하면 단열제가 없는외벽 벽지곰팡이는 벽지를 모두 제거한후 벽 속에 곰팡이를 없에고
건조작업을한후 항균코팅으로 마무리를 해놓아야만 다시생기는 결로나 누적되있는 결로까지
자연배출이 되어 곰팡이가 자라나는것을 최대한 막을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결로가 생기는 외벽은 벽지를 겹치거나 단열벽지등 을 시공하면 않됩니다.
대부분의 업체들은 곰팡를 제거하지않고 덮어버리는 방법으로 시공을 하기때문에
어찌보면 곰팡이나 결로에대해 전혀 모른다고도 말씀 드릴수 있습니다.
결로에 취약한 외벽에는 어떻한 물건도 가구도 밀착시키지 않는것이 결로가 쌓이는것을 막을수
있는 방법이며 습기가 없는곳은 곰팡이포자는 있어도 꽃으로 자라나지 않기때문에 결로 발생
부분은 습기가 쌓여있지 않도록 하는것이 예방 방법이고 방지요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