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다세대 건물 입니다.
집을 볼당시 물건에 가려져 볼수 없었던 곰팡이가 이사가 나간후 발견되어
그냥 버티고 사시려다 에어컨 설치후 시공을 받지 않고서는 방법이 없을것 같아
결국에 시공의뢰 하시게된 현장 입니다.
외벽은 결로에 가장 열악한 부분 입니다.
외벽에는 물건이나 가구등 겨울철 단열 효과가 나타날수 있으니 외벽에 물건이나 가구는 삼면이 10cm 정도
공간을 유지하고 배치를 하시는것이 곰팡이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할수있는 가장 기본작인 예방 방법 입니다.
결로현상은 겨울철 외벽은 차가워지고 외벽 안쪽은 단열제로인해 따듯함이 유지되어 단열제와 외벽사이에서
온도차이(열교현상) 이 발생되어 습기가 발생 되는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대부분에 사람들이 외벽에 결로가 발생해 곰팡이가 발생하면 단열제를 생각하시는데 절대로 잘못된 판단 입니다.
또한 벽지에 곰팡이가 생겼던 부분은 곰팡이 제거후 다시 도배를 하시는것은 결로발생시 벽지가 습기를 흡수해
또다시 곰팡이가 발생되게하는 반복적인 방법이기 때문에 벽지는 권해드리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