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집으로 한달전 전체 인테리어를 한후 만 한달이 되기전 바닥과 벽지에 곰팡이가 발생하여
진단 견적을 확인해보니 이미 오래전에 곰팡이가 심했고 습기가 흥건할 장도로 심각한 상황인데
불구하고 새 장판과 새벽지로 가려놓아 큰 손해가 발생한 현장 입니다.
집주인분게서 이상황을 아시고나서 지인인 인테리어 업체 대표에게 전화를 했더니 본인 업체는
곰팡이를 제거하는 방법도 모르고 제거하는 방법도 모르는데 이제와서 무슨소리냐 하며 되려
화를 냈다고 합니다.
집주인분은 지인인 인테리어 대표에게 곰팡이제거를 의뢰를 하지도 않았고 알지도 못했다
하지만 상태가 그정도 라는것을 알았으면 알려주는것이 맞지 않냐고 했더니 지금것 곰팡이가
있었어도 단한번도 작업전 미리 알려주거나 해본적이 없다고 했답니다.
정말 양심도 매너도 없는 인테리어 업체 인것 같았습니다.
인테리어시 간단한 도배나 장판 교체 작업시에도 꼭 현장을 확인 하는것이 좋습니다.
집주인이 없으면 어떤 상태라도 인테리어업체 대부분은 말하지않고 덮어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