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층 결로 누수곰팡이 케어 현장입니다.

기존에 단열제는 없고 벽지만 있었던 현장에 벽지곰팡이가 발생하자 집주인분께서

두겹의 두꺼운 단열제를 사용하여 곰팡이가 있는 벽지위에 단열제로 덮어놓아

곰팡이가 더욱 심해져 결국에 단열제를 모두 철거한후 벽지를 제거하고 곰팡이케어를

하게된 현장 입니다.

마무리 작업인 항균코팅은 하시지 않고 다음에 또다시 곰팡이가 발생해 다시 철거하고

곰팡이케어를 받더라도 추운것은 참기 힘들어 단열시공을 다시 하신다고 하네요.

처음 건물을 지을때 결로가 최대한 발생하지 않도록 외벽단열을 완벽하게 했더라면

내부에 단열제를 하지않아도 되고 곰팡이가 발생하는것도 예방이 될수 있었을탠데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던 현장입니다.

사진에 있는 고객님은 저희에게 곰팡이케어를 의뢰하신 인테리어 사장님 입니다.

정직한 분인것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