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의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선 외벽 내부에 가구나 물건등을 바짝 붙여두시면 차가운 외벽 내부에 따듯한 집안 온기를 갖고있는 가구나

물건들이 온도를 올리기 때문에 외벽에 단열제가 없더라도 단열효과가 나서 가구나 물건들과 벽사이에서 결로가 발생합니다.

곰팡이포자는 세상 어딜 가도 존제합니다.

다만 습기가 있는곳이면 어디든 자라나는것입니다.

반대로 습기가 없다면 자라나지 않습니다.

곰팡이가 몇년동안 없다가 올겨울에 갑자기 나타났어요, 라고 많이들 말씀 하십니다.

곰팡이는 갑자기 생기는것이 아니라 서서히 자라나는 것이기 때문에 대부분 곰팡이가 있던 벽지를 완전히 제거하지않고

겹치기 도배를 하기때문에 그속에서 결로가 생겨서 곰팡이가 자라다가 심해지면 마지막 벽지까지 뚫고 나오는 것이며

것으로 드러난 곰팡이는 습기가 번지는 곳으로 같이 자라나기 때문에 곰팡이가 자라날수있는 곳에 가구나 물건들이 있으면

당연히 곰팡이가 옮겨지게 됩니다.

가구나 물건들을 외벽에서 때놓아야 하는이유는 곰팡이가 옮겨지는것을 방지하는것이 아니라 발생되는 수분을 최대한

증발시켜 곰팡이가 자라날수 있는 환경을 최대한 막기위한 방법입니다.

내부에 단열제를 시공하는것은 더욱 해서는 않되는 방법입니다.

겉으로 보여지는 곰팡이를 숨겨두는 방법이고 단열제를 시공하시면 단열제와 벽사이의 온도가 더욱 벌어지게되어 단열제 안쪽에서

결로가 더욱 심하게 발생되며 곰팡이가 잘자라 단열제 이음부분이나 틈새로 빠져나와 다른벽지까지 곰팡이가

더욱 퍼지게 되기때문에 외벽 내부에는 절대로 단열제를 사용하시면 안됩니다.

글로 설명을 드리자니 별 내용은 아닌데 아직 다 설명드리지 못한것들이 있습니다.

진단및 견적시 현장에서 직접 설명을 들으시면 쉽게 이해가 되실겁니다. 

진단및 견적을 예약하시고 현장상황이 확인되면 해당현장 상황에대하여 자세한 설병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